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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소개

  •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학포길 33

    https://www.yangyang.go.kr/gw/o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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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양양 오산리 유적(사적 제394호)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관·전시·연구한다. 양양 오산리 유적은 박물관 일대를 둘러싼 습지 ‘쌍호’를 매립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약 8,000년 전 신석기 유물로,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덧무늬 토기, 돌화살촉, 그물추 등 출토된 유물 4만여 점으로 보아 오산리에 살던 신석기인들이 어로와 수렵, 채집 생활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박물관은 전시실, 야외 전시실, 수장고, 학예연구실 등을 갖췄다. 실내의 제1전시실은 어로, 채집, 토기 제작 등 오산리 신석기인들의 생활상을 디오라마 형태로 전시한다. 제2전시실은 강원 영동 지역의 선사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신석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에 걸쳐 양양, 강릉, 고성의 유물을 모아놓았다. 야외 전시실에는 쌍호, 탐방로, 움집이 자리한다. 너른 습지인 쌍호는 ‘움직이는 갈대숲’으로 유명하다. 습지 위에 섬처럼 떠 있는 갈대 군락지가 바람이 불면 움직이는 모습이 신비롭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전시관

    [전시실별 안내]
    제1전시실-토기제작, 어로생활, 수렵생활, 채집생활
    제2전시실-흑요석, 뗀석기, 갈돌, 갈판, 반달돌칼, 가락바퀴
    기획전시실-덧무늬토기, 붉은간토기, 곰모양 토우
    야외전시- 쌍호, 움집

    [소장품현황]
    신석기 시대의 유물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