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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은행나무마을 소개

  • 화성 은행나무마을
  •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댕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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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당마을은 약 400여 년 전 전주 류씨가 정착하면서 생겨난 마을로서 약 400년 수령의 시보호수인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그래서 요당리라는 이름보다도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이라고 더 많이 알려진 곳이다. 마을의 은행나무는 1982년 400년의 수령으로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높이는 약 25m이다. 조선조 말까지는 호수가 마을 중심에 있어 이 호수 주위의 갈대가 많이 있다 하여 갈대[요]에 못[당]을 써 [요당]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작은 마을이지만 교육열이 높아 많은 집에서 박사를 배출시킨 것으로도 유명한 요당마을은 400년 수령의 은행나무 한 그루가 정자 구실을 하며 마을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으며, 마을 남쪽에는 평택시 청북면과 경계에 걸쳐있는 수려하게 솟은 덕지산이 있고, 근처에는 요당리성지가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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