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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등산(운악산) 소개

  • 현등산(운악산)
  • 경기도 가평군 하면 운악청계로 589번길 73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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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악산이란 이름은 망경대를 중심으로 높이 솟구친 암봉들이 구름을 뚫을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 아래에 있는 현등사의 이름을 빌려 현등산이라고도 한다. 산이 크지는 않지만 경사가 급하고 산세가 험해 초보자가 등산하는 것은 어려울 듯하다. 이곳에는 운악 팔경으로 불리는 명소들이 있다. 제1경은 등산로 중턱에 있는 백 년 폭포다. 백 년 동안 변함없이 흐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제2경은 소의 물이 복더위 중에도 얼음같이 차다고 하는 다락터 오랑캐소이며, 제3경은 눈썹바위, 제4경은 코끼리바위, 제5경은 망경대다. 제6경은 무우폭포에 있는 민영환 암각서, 제7경은 큰골내치기 암벽, 제8경은 하판리 노채계곡에 있는 노채애기소다. 최근 경기도 가평 운악산에 출렁다리가 새로 만들어졌다. 설치하자마자 가평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주차장에서부터 약 1.4km 정도를 오르면 현등사가 나오며, 현등사 가는 길에 출렁다리를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 가평과 포천의 경계에 있는 운악산(해발 935m)은 예로부터 경기 5대 악산 중 하나로 가파른 암석이 많아 오르는 게 만만치 않지만 [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산세가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힘든 산행을 잊게 해준다. 그런 악산의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면 첩첩 이어진 가평의 산들이 한눈에 보인다. 아울러 운악산 기암괴석을 병풍 삼아 이어진 출렁다리가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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