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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외인묘지) 소개

  •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외인묘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진길 46

    http://www.yanghwaj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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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두산 천주교 성지와 합정역 사이에 있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은 합정동 143번지 일대로 미국인을 비롯해 13개국의 외국인 480여 명의 선교사가 안장되어 있다. 이들은 일제 암흑기 한민족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헌신했던 선교사들로 당시 세상에서 덜 알려졌던 나라[COREA]에 복음의 빛을 나누기 위해서 왔다. 이들은 선교활동 및 한국 사회사업의 유공자들로서 병원과 학교의 설립과 같은 사회제도 뿐만 아니라, 신분제와 남존여비 관습의 철폐와 같은 무형의 정신세계에서도 한국민에게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들을 통해 뿌려진 복음의 씨앗들은 오늘날 한국교회와 사회 전반에 걸쳐서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대표적인 선교사로는 배설, 헐버트, 언더우드, 아펜젤러 등이 있다. 선교사묘원에는 홍보관, 야외공연장, 묘역, 봉사관, 양화진홀, 선교기념관이 자리잡고 있으며 개방 시간 내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3회 선교사묘원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토요일 4회차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방문시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려면 미리 예약해야 한다. 현재 한국기독교 1백주년 기념사업회가 관리하고 있으며, 묘지기념관 교회에 2백여 명의 외국인들이 주일마다 예배드리는 교회가 세워져 있다. 수도권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 7번 출구에서 200m에 자리잡고 있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외인묘지)